2025년 국방부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 수행기관 선정

작성자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작성일
2025-05-16 12:30
조회
168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2025년 국방부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약 12,500명의 6·25 전사자 유가족 시료를 대상으로 혈연관계 확인을 위한 유전자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6·25 전사자 유해 발굴사업은 2000년, 전쟁 50주년을 기념해 국방부와 육군본부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11,394구의 국군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다. 이 중 248구는 신원이 확인되어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6·25전쟁 75주년 및 유해 발굴사업 25주년을 맞아 전사자 유해 220구 발굴, 유가족 DNA 시료 12,000개 확보,
전사자 신원 확인 25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다우진유전자연구소가 함께 할 것입니다.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유전자감식 분야에서 23년 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통일부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
진실과 화해위원회 유해,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을 수행한 유전자감식 분야
국내 대표적인 유전자 검사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평가
2006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9년 연속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유전자감식 시약 ‘DowID Coreplex 24 Kit’를
국내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범 납품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감식 시약의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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