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 - 고령 이산가족들 사후에도 가족 찾는 소중한 기반 마련
작성자 :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작성일 :
2026-06-17 10:48
조회 :
71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
"고령 이산가족들 사후에도 가족 찾는 소중한 기반 마련"

|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은 단순한 과학기술 활용을 넘어 사람과 사람, 가족과 가족을 연결하는 인도주의적 실천입니다.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유전자검사를 통해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사후에도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는 16일
“고령화와 사망자 수 증가 등으로 인해 가족관계 확인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부가 추진하는
이산가족 유전자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은 매우 절실하고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24년 업력의 유전자 분석 및 DNA 시료보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확인,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 공공기관 유전자분석 사업 등 양한 인도주의 및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고가의 유전자감식 시약인 ‘DowID CorePlex 24 Kit’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2014년부터 통일부의 남북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에 11년간 수행기관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검사 동의 대상자로부터 혈액, 타액, 모발 등을 채취하여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확보된 유전자 정보는 통일부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올해도 남북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달 11일 사업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남북 이산가족의 가족관계 확인을 위한 유전자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으로,
이산가족 1세대뿐만 아니라 2~3세대 후손, 해외 거주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총 1500명의 유전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특히 올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이산가족 1세대 생존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실을 반영해 검사 대상을 2~3세대 후손까지 확대해
세대를 넘어선 가족 찾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만큼, 고령의 이산가족분들이 사후라도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검사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