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춘홍(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이사 발명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6월 14일 개최됐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협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행사는 국민의 발명진흥을 위해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이사가 국내 유전자감식 분야 첫 여성 CEO로써 유전자감식기술을 상용화하여 국내 산업분야의 기술경쟁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유전자감식에 활용되는 Multiplex Gene Targeting PCR 기술을 기반으로 질병진단과 예측이 가능한 제품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된 회사로, 최근 고부가가치의 국제표준 유전자감식 시약인 DowID coreplex24 Kit 개발에 성공해 특허등록하는 등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이사는 “ 국내 틈새 시장인 유전자감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질병 예측 및 진단 제품 개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춘홍 대표이사 제57회 발명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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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XgbVxRk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