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민신문]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2023년도 통일부 남북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업 선정

작성자  :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
작성일  :
2023-08-11 17:27
조회  :
201

오도민신문 보도자료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남북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실시

2023년도 통일부 남북이산가족 유전자검사사업 선정
이산가족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 12월 완료

통일부에서는 고령 이산가족의 향후 남북 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하여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도 남북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은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및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 제8조의 2에 따라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총 2만 6천682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1,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다우진유전자연구소(대표 황춘홍)에서는 올해 2023년 통일부 남북이산가족 유전자검사사업에 선정되어 이산가족의 가족확인을 위한 유전자검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다우진유전자연구소 전화조사원이 8월부터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전화를 드린 후 검사에 동의하신 분에 한해 혈액, 모발, 타액 등을 채취하여 진행되며 11월까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검사결과 확보된 유전자 정보는 통일부 이산가족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될 계획이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21년 경력의 유전자감식 대표 기업으로 정부 유전자검사 사업에서 약 8만 건 이상의 유전자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2023년에는 국방부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유전자검사 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200년 이상된 한국 최초 순교자 유해의 유전자검사를 성공하여 국내 유전자감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황춘홍 대표는 “통일부 남북 이산가족 유전자검사를 비롯한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으로 국내 유전자감식 기술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며, 유전자감식 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문의: 1566-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