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태어나시자마자 부모님 두 분을 다 여의게 되어 평생을 큰아버지의 호적상 딸로 살아오셨었는데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덕분에 진짜 친부모님의 딸로 남은 여생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 될 것 같습니다.
70년도 더 된 유골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려니 6개월 동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저희도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계속 해보시겠다고 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결국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분을 고려 안 하실 수가 없으실텐데 추가적인 금액없이 이렇게 긴 시간동안 노력해주시는 걸 보고
엄청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면서도 존경스러웠습니다.
비록 감사함을 전할 곳이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뿐이지만 저희의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